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온 퍼시픽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Union Pacific Railroad''' '''유니온 퍼시픽 철도''' [[미국]]의 클래스 1 [[철도]][[회사]]로 슬로건은 '''Building America'''. 북미 대륙의 동부와 서부를 잇는 대륙횡단철도를 건설하기 위해서 설립된 회사로, [[유타 주]]의 오그덴(Ogden)에서 [[네브래스카]] 주의 오마하(Omaha)까지 건설한 철도가 이 회사 최초의 노선이었다.[* 나머지 구간인 오그덴에서 [[캘리포니아]] 새크라멘토는 센트럴 퍼시픽 철도(Central Pacific Railroad)에서 운영했지만, 자금난으로 1959년 서던 퍼시픽 철도(Southern Pacific Railroad)가 이 회사를 인수했고, 뒤이어 1996년 서던 퍼시픽이 유니온 퍼시픽에 인수되었다. 결국 유니온 퍼시픽은 최초의 대륙횡단철도 전 구간을 운영하게 되었다.] 영업거리가 무려 51,518km, 이 중 실제 보유중인 선로는 42,118km로, 이보다 영업거리가 긴 단일 철도운영기관은 [[중국국가철로집단|중국 철도]], [[RZD|러시아 철도]], [[인도 철도]], [[BNSF]] 같이 대륙급 국가의 [[국유철도]] 정도로 손꼽힐 정도로 적다. 심지어 [[서유럽]]에서 가장 철도 밀도가 높다는 [[독일]]의 [[도이치반]]도 이에 못미친다. 더 익숙한 비교대상인 [[한국철도공사]]의 영업거리가 4,077km에, 일본 [[혼슈]] 동쪽에서 [[일본]] 전체 인구의 절반을 커버하는 [[JR 동일본]]의 영업거리가 7,500km가 조금 안된다.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증기 기관차인 [[유니온 퍼시픽 빅 보이|빅 보이]]를 몇십 대씩 신조하여 굴려먹기도 했다. 대부분의 열차는 [[화물열차]]이긴 한데 [[메트라]]의 일부 [[통근열차]]도 맡는다.[* 원래는 이 회사도 과거에는 여객영업을 같이 했으나, 여객철도의 사양화로 일부 통근관련 사업빼고는 대부분의 여객영업을 접었다. 다만 모든 객차를 다 폐기한 거는 아니고, 이벤트 사업으로 운영하거나 비지니스용으로 운영할 객차들(Heritage Fleet이라고 불림.)은 남겨두었다. 이는 다른 대형 사철들도 마찬가지.] 몇몇 남아있는 [[증기 기관차]]나 [[디젤 기관차]]로는 이벤트성 여객열차도 운행한다. 경쟁사로는 영업구역마저 겹치는 [[BNSF]].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, 유니온 퍼시픽은 설립 이래 단 한번도 인수된적이 없다. 몇번의 파산은 있었지만 곧 재건되었고, 오히려 경쟁사를 인수했다.[* 서던 퍼시픽 철도를 1996년 재인수했다. 그래서 서던 퍼시픽 기관차에 유니온 퍼시픽 마크를 칠하고 운행한적이 있다.][* 경쟁사인 BNSF도 벌링턴 노던 철도와 산타페 철도가 합쳐진 회사고, 노퍽 서던 철도 역시 노퍽 앤 웨스턴 철도와 서던 레일웨이가 합쳐진 형태이다. 유니온 퍼시픽의 위엄을 보여주는 부분.] 2022년, 창립 '''160주년'''을 맞이했다. 기관차들의 도색은 노란색으로, 양쪽 측면에 성조기를 그려서 운행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